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예인 지옥&666부대/등장인물 (문단 편집) === 666 부대 === * 짬 준위 666부대에 웹툰 개설과 동시에 데뷔한 짬도그. 구 연예인 지옥 외전에서 등장한 고양이 캐릭터인 보아의 안티테제로 보이며 언제부터 부대에 있었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마 나이가 십년이 되어가는 노견인 듯… 잊을만하면 어쩌다 한번씩 출현하는 감초 역할. 중대 대항전 때 축구 시합에서 구정치가 막아낸 공을 되려 골인시키는 트롤짓을 저지른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666부대 최악의 트롤러'''. 1중대 슬리퍼 분실 사건의 진범으로, 고영창편 마지막에 훔쳐가 물어뜯을대로 뜯다가 버린 슬리퍼가 산더미로 쌓여있었다. 즉 중대 대항전의 원인을 제공한 [[만악의 근원]]. 유일하게 잘한 점이 있다면 과거 김창후가 부대에 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뜨거운 물과 석유를 헷갈려서 '''석유를 생활관 바닥에 부었고''', 이후 손효석이 생활관 내에서 담배를 피우려 라이터를 켜려는 순간 물어서 낚아채 화재를 면했다.}}} '전역' 에피소드에서 정지혁과 최현일이 마지막으로 싸우는 장면을 보다가 서로 쓰러진 후 물러난다. * [[주대발]] * 마동식 고영창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2중대원으로 계급은 상병. 모티브는 [[마동석]]. 그래서인지 [[범죄도시]] 패러디도 나오며 신앙심을 한 방에 KO시켜 버린다. 훗날 중대대항 축구대회에서 골키퍼를 맡았지만 정지혁&최현일이 얼떨결에 쏜 [[마관광살포]](…) 트윈슛을 막다가 골대 안까지 밀리고, 미스김의 응원 버프를 받고 회복한 정지혁의 초필살 총알슛을 맞고 저 하늘로 날아가 리타이어. * 백현아 666부대 2중대 소속 신임 부사관이며 상당한 미녀에 성격도 좋아 병사들에게 구애받는다. 이 때문에 짱고는 사이가 좋아지기 이전까지 백현아에게 질투심을 가졌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부성애에 굶주렸기에 아버지와 흡사한 최현일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최현일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매번 차이지만 개의치않고 지속적으로 구애를 한다. 결국 구애가 먹히는가 싶었지만..... 여러모로 짱고와 비교되는데, 짱고가 무작정 병사들을 갈구는 다혈질인 쏘가리라면 백현아는 병사들을 이해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며 그만큼 존경받는 군 간부의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도 군인(백웅기 상사)이었으나 동료[* 그 동료가 다름아닌 최강 대장이었다.]를 구하려다 그만 사망했다는 과거가 있다. 그러나 다행히 군부의 지원으로 생계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었고 수십년을 고생했던 홀어머니한테도 남친이 생기는 등 신세 좀 펴나 했더니 웬 변태같은 놈이 치근덕거린다. 그는 바로 이사종 중사. 이사종이 술 자리를 강요하는데 삼중살의 도움으로 이사종을 따돌렸다. 이후 박정준이 자신에게 목걸이를 주려고 하자 기겁을 하고 고철 알레르기가 있다며 거절한다. 어머니 장희는 살아있지만 새로 생긴 애인 때문에 연락을 자주 안한다고 한다. 게다가 하필 어머니의 애인이 최현일의 아버지 최무신이라 플래그가 위험해졌다.[* 만약 최무신과 장희가 혼인 관계라고 친다면, 최현일과 백현아는 서로가 '''혈족의 배우자의 혈족'''인데 1990년 민법 개정에 따라 인척에서 제외되었다. '''즉 의붓 남매끼리의 결혼은 법적으로 전혀 문제없는 것.'''] 대략 6년 후에 아들과 같이 있는데, '''최현일의 아이다.'''[* 최현일이 파견나가기 직전 백현아의 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이 때 생긴 것.] * 장중대 고영창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최초로 등장한 1중대장으로 계급은 대위이며 말 끝마다 '''"~실망했다."'''라고만 하는… 일명 프로실망러. 실상은 겁나게 무식하고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으며, 화풀이 삼아 정지혁 병장을 엄청 갈궈댄다. 대체 어떻게해서 대위가 된건지 의심스러울만큼 속물 기질이 강하다. 그렇다고 마냥 꼰대만은 아닌게, 김창식의 탈영 원인을 알았어도 이를 묵인해주는 융통성을 보였다.[* 하지만 최현일은 5일 군장 뺑뺑이 시켰다.] 정지혁이 입대하기 2년 전에 공중분해된 1중대를 어떻게든 추스른 공적이 있지만 그것 때문에 상관인 이상무와 윤대령에게 '과한 기대'를 받아 쩔쩔매고 있다. 거기다 666부대가 문제 병사들 수용소로 쓰이는 판국이니. * 모발모 고영창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2중대장으로 계급은 대위. 장중대 대위와 동기인 듯 보이지만 매우 상반된 성격으로 차분하고 지혜로워 보인다. 모히칸 헤어에다가 얼굴에 특이한 호랑이 무늬가 있다. * 김족구 고영창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2중대 행보관으로 계급은 상사. 원사 진급 심사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실의에 빠져 술독에 빠져 지내다가 중대 대항 족구경기에 갑툭튀하였다. 음주 적발한 신국 주임원사의 못마땅한 표정은 덤. 심리전을 활용한 전술로 언제나 족구경기에 이겨온 이력이 있다.[* 세게 나오다 약하게 나오고, 그 반대로도 나오니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다.] 후에 초필살 서브인 '내 다리 내놔' 서브로 다리가 나가지만 정지혁에게 발목 골절상을 입히는 전적을 남긴다. * 김복음 & 최진희 명화마을에 출현했던 그 발암 캐릭터 한쌍 맞다. 당시 주대발을 괴롭힌 댓가로 이혼조정 중이며 둘 사이는 매우 처참하다. * 이사종 '''[[김창후(연예인 지옥)|김창후]]의 형 [[김창식(666부대)|김창식]]과 함께 666부대 최악의 발암 캐릭터.''' 드라마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한 2중대 부소대장으로 계급은 중사. 후임인 백현아 중사를 성적으로 희롱하는 질 나쁜 군인이며, 작은 아버지가 군단장[* 지역이 강원도인것으로 볼때 3군단장으로 추정된다.]이라는 뒷배 때문에 징계 같은 걸 두려워하지 않으며 예쁘게 생긴 여군만 만나면 집적대는 악취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게 여군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왕다방 미스김에게도 집적거린 전적이 있다.] 이런 질 나쁜 인성은 이미 부대 내에서도 유명해서 이사종을 백현아에게 떼어놓기 위해서 그간 장기파견을 보냈지만 전술훈련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복귀시켯다. 복귀 후 어김없이 백현아를 괴롭히는 것을 시작으로 자기가 파견 간 동안 새로 전입 온 1중대 짱고 소위를 발견하고는 새로운 타겟으로 삼고 어줍잖게 들이대지만 칼부림에 옷이 다 찢어지는 참교육을 당하게 된다.[* 이사종에 대한 소문을 미리 접한 짱고는 그가 불량한 태도로 다가오자 부사관이 장교인 자신에게 경례를 안한다며 똑같이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맞받아친다.] 정지혁이 영창을 간 동안에 술에 진탕이 되어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마담에게 쫓겨나 강제로 부대로 쫓겨난 때가 있었는데, 그때 위병소에서 근무를 서고 있던 최현일에게 시비를 건다.[* 이 때 최현일이 좋아하는 짱고 소대장을 대놓고 씹어대자 듣다 못한 최현일이 덤벼들긴 했다.] 이를 봐서는 백현아 중사가 최현일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걸 아니꼽게 여기고 있는 것 같다. 그 후 정지혁이 타 부대에서 간첩을 잡고 돌아온 뒤 사격 훈련을 하다가 몰래 탄피를 챙겨서 점호 도중에 몰래 최현일의 관물대에 그 탄피를 놓고 누명을 씌워 1주일 동안 완전 군장 뺑뺑이를 시키는 비열한 짓까지 벌인다. 그리고 외출 나온 정지혁과 데이트하고 돌아온 미스김에게도 집적거리다가 왕다방 점장 왕마담에게 한소리 듣자 커피잔을 던지는 등 추태를 부리다가[* 이때 미스김은 왕마담을 피하게 하다가 빗맞아 깨진 커피잔 파편이 튀어 얼굴에 상처가 나게 된다.] 미스리에게 옴팡지게 얻어맞고 쫓겨났다. 부대로 복귀한 뒤 최현일이 백현아 중사 덕분에 보육원 원장님과 면회를 하고 군장 뺑뺑이도 면제된 걸 보고 열이 뻗쳐서 2중대 행정반에서 백현아 중사를 갈구나, 되려 몰래 챙긴 탄피로 최현일에게 누명을 씌워 군장 뺑뺑이를 돌린 걸 추궁받는다. 이에 백현아 중사를 덮치려는데, 이때 "자기가 싫어하는 병사를 이런 식으로 괴롭히는 꼴을 보니 '''유치하다 못해 치졸하다.'''"는 말을 듣자 할말을 잃어 강간(!)하려다, 때마침 오영태로부터 모든 사실을 듣고 고맙다고 인사하러 2중대에 와서 이 광경을 보고 분개한 최현일에게 복날 개잡히듯이 두들겨 맞는다.[* 이 때 최현일은 2중대 행정반에 와서 문 너머로 둘의 대화를 엿듣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직후 이사종 중사가 백현아 중사에게 수작을 부리려고 하자 분노가 폭발했으며, 실제로 백현아 중사가 최현일 병장을 부르며 안된다고 그만하라고 때릴 가치도 없는 놈이라고 말리자 '''"말리지 마이소. 내 이 노마 멱 따 불고! [[육군교도소|남한산성]] 갈 낍니다."'''라고 까지 한다. 그러나 백현아가 최현일에게 가벼운 따귀를 날리고 그럼 나는 나 때문에 징역 가면 나는 어떡하라고 눈물을 흘린다.] 이후 징계위원회에 이 일이 입수되어 정직이나 강등 혹은 무죄로 끝난다 해도 부대에서 자체로 현역 부적합심사를 열어 무조건 쫓아내겠다고 벼르는 중이라서 앞날이 밝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미스김이 이사종에게 상처를 입었다는 소식[* 장동혁이 알려줬다.]을 들은 정지혁이[* 반경 1m내로 들어오는건 전부다 엄청난 파워로 쳐내고, 머리속에서는 정신이 간신히 이성의 끈을 잡는 정도다.] 분노해서 참다참다 못하고 결국 이사종을 쫓아가 무자비하게 폭행한다. 기절하면 일어날 때까지…[* 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안면 위장하고 군복을 출타 중인 최현일 것으로 입고 사투리로 욕을 하는 치밀함을 보여준다. 이사종도 최현일 이름표만 보고 정지혁인 것을 몰랐다.] 결국 부상+신경쇠약으로 후송가는 신세가 되었다. 백현아 에피소드 편에서 삼중살의 대사로 불명예 전역 확정! 정지혁의 이병 시절에도 성격은 변함없었다. 거기다 당직 사관을 하면서 위병소 순찰을 돈 적이 없다고 병사들이 언급한다.[* 이를 악용해 양철호와 방화종이 위병소에 궁전다방 레지를 불러서 놀았다.] 또한 주대발이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을 보고 백현아의 누드 그림을 그리도록 강요했다가 삼중살에게 걸려서 망신을 당하는가 하면, 백현아를 부대 내에서 고립시키기 위해 뒷담을 까고 다니는 등 치졸한 모습을 보인다. 훗날 장석조가 밝힌 바에 따르면 [[https://youtu.be/J8Fi5oUFXM8|자신이 다녔던 부대의 보급계 계원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차이가 있다면 이사종은 여군을 상대로 성희롱을 하였지만 그 인간은 남군을 상대로 성희롱을 하였으며[* 무려 취침시간 때 장석조의 후임인 이정우의 [[성기|그 곳]]에 손을 댔다고 한다!!!] 이사종은 최현일, 정지혁에게 참교육 당해 정신 이상으로 후송가는 불명예 전역을 당한 반면 해당 인물은 비록 후임들에게 두들겨 맞긴 했으나[* 심지어 그 복수로 놈의 [[성기|그 곳]]을 잡아 당겼다고 한다.] 다른 말년들과 다르지 않게 무사히 전역을 했다는 것이다. * 최강 대장 666부대에서 참모총장으로 데뷔. 흰수염에 흉터난 얼굴, 잿빗 머리까지 백전노장 느낌을 준다. 간첩을 잡은 정지혁 병장이 다 필요없고 666부대로 원대복귀 하고 싶다고 하자 소원을 들어준다.[* 원래는 사병이 간첩을 잡을 경우 포상금과 함께 제대할 때까지 휴가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만약에 부사관이 되고 싶다 하면 하사 4호봉까지 자동 진급도 된다.] 이후 야전군사령관으로 보직만 바뀌어 재출현. 백현아 중사의 아버지(백웅기 상사)가 자신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기에 백중사 일가의 생계를 책임진 이력이 있다. 아예 백현아의 삼촌에 가까우며 그녀라면 껌뻑 죽는 조카바보.[* 과연 쓰리스타 빽믿고 나대다가 포스타의 조카를 건드린 이사종과 그런 놈 빽이 되어준 군단장의 운명은… 666부대 49편 30페이지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더욱이 백현아가 최현일을 흠모하는걸 눈치채게 되며, 한번 보고싶다고 하니 과연 백현아는 포스타 빽으로 최현일과의 데이트에 성공을 할지말지… * 김정호 병장 666부대에서 몇 컷 안되게 단역출현 했으며 명화마을의 그 범생이 김정호가 맞다. 정지혁 병장과 군번이 같아 동기로 지내기로 했으나, 실상은 꿈속에서 잠시 만났을 뿐 실존인물은 아닌 듯. 예전 세대들의 시각으로는 지옥과도 같은 군대생활을 아둥바둥 버텨내고 있다. * 최무신(현일 부) 666부대 에피소드 중 드라마(15)에서 데뷔. 직업은 폭력배로 그 때문에 최현일이 고아원에서 생활했던 과거가 있다. 때문에 최현일이 끔찍하게도 증오하고 있지만 백현아 중사와 면담을 하다가 은연 중에 아버지의 존재를 발설하게 되고 고아원 원장의 면회가 계기가 되어 군부에서 강제로 아버지를 찾아가게 한듯하다. 현재 입원 중이며 어린시절 소꿉친구였던 여자가 간호 중이다. 그리고 밝혀지기를, 조직간의 싸움 때문에 최현일을 지키기 위해 고아원으로 보낸 것이라고 한다.[* 김태진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그 고아원 또한 남철이파에 의해 박살이 나고 남철이파 또한 이 과정에서 최현일에게 죽살나게 얻어터졌다.] 교통사고로 1주일을 혼수상태에 있다가 깼으며, 문병온 최현일에게 가족 사진을 주고[* 최현일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고 찍은 사진.] 떠나는 아들의 뒷모습과 함께 간호하던 여성과 훈훈함을 보인다. * 우가희 666부대 에피소드 중 드라마(10)에서 데뷔. 현재 3중대장으로 계급은 대위지만 본래 그 3중대장은 다른 사람이었다. 잘못된 방향이 아닌 진정한 의미로써의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여장부. 상당힌 기럭지를 자랑하는 미인으로 키가 큰 편. 적어도 177~185는 된다고 하는데 왠만한 남자보다 크다. 정짱고와 백현아가 이사종 중사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던 중 어림없는 소리라고 버럭 지르며 등장하며 그런 개자식은 철저하게 밟아서 파멸시켜버려야하며 그따위 나약한 생각은 개나 줘버리라고 알겠냐고 소리친다. 백현아가 대답하자 혹시라도 그 자식이 징계위원회에서 무죄가 난다 해도 우리 대대 자체적으로 현역 부적합 심사를 하게 될 거라고 그때 우리 3중대는 모두 이사종을 쫓아내는 쪽으로 투표하기로 했고 그렇게 되면 하다가 정짱고에게 무조건 찬성표를 던지도록 하며 알겠냐고 물어보며 소리친다. 짱고가 대답하자 우리는 여자가 아니라며 우리는 군인이며 우리를 여자로 보는 이사종 같은 녀석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대항하라 말한 뒤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 여성들이 간부밖에 지원할 수 없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왜 여성은 병으로 징병하지 않는 거냐고 물어보며 차별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그 현장에 뛰어들어 증명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로만 떠들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모든 신체 건강한 젊은 여성들이 남성과 마찬가지로 징병 되는 세상이 와야 한다 이 말이라고 그 때까지 너희들은 본인을 더욱더 갈고 닦아 인정받으라고 너희들의 후배를 위한거라고 하고 알겠냐고 묻자 백현아와 정짱고는 알겠다고 말하자 그럼 수고했다고 휙하고 돌아간다.[* 백현아와 정짱고의 말대로 언제나 파이팅이 넘치며 뵐 때마다 존경스러운 분이다.] 이후 소대장이던 중위 시절 에피소드에선 김창식 때문에 M2 장간 조립교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가 복귀했으며,[* 아무래도 우가희에게 갈굼먹은 김창식이 '''[[고의]]'''로 저지른 가능성이 높다. 정지혁 曰 '''"아냐. 뭔가 있어. 너 우가희 중위님 장간에 깔려서 후송 다녀온 거 얘기 들었지? 내가 보기엔 김창식 일병 갈구다가 빨래질 당한 거여. 확실해."'''][* 다만 80화에서 드러난 전말을 보면 김창식의 제거 대상은 우가희가 아니라 김태진이었던 것 같다. 더 정확히는 김태진을 제거할려고 일부러 실수하는 척을 했는데 우가희가 의도치않게 걸려들었던 것. 실제로 상황을 보면 우가희가 위험하다며 김태진을 밀쳐 자신이 대신 깔렸다.] 무식쟁이 방화종 & 양철호 콤비를 수시로 학다리 권법으로 때려잡는 역할도 있다. 마치 타작품에서 오인용을 퍽퍽 때려잡던 고은정같은… 김창식 킬러다. 애초에 장간에 깔리는 사고를 당하면 영구 장애를 얻거나 횡문근융해증이나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목숨을 잃을 가능성도 있는데, 멀쩡하게 살아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불사신급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거나 운이 엄청나게 좋은 케이스. 박정준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며 목걸이를 주려고 하자 짬 준위에게 기부한다. 정지혁 이병 당시 1중대 고참인 김태진 병장과 플래그가 섰으며 김태진이 부사관(하사)가 되어서 같이 근무하고 있다. 김태진이 숙청되기 전에는 둘 만 남겨 서로 말을 놓는다던지 삼겹살 집에서 최후의 만찬을 즐기고 필기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김태진이 고도리를 응징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김태진이 장기 파견을 나간다는 말을 남기고 먼저 끊었다.] 115편에서 김창식을 오랜만에 만나는데 사적인 질문을 거절하려 하지만 김창식이 이미 숙청당한 김태진을 들먹이며 반항하다가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다. 김태진의 실체를 이제 알고 급하게 부대에 나와 김&양 용역에 가서 김태진에게 배빵을 날린다. 사회로 빠져나간 김태진을 설득시켜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할게. 난 네가 그 누구보다 좋아. 내가 먹여 살릴게. 깡패 짓 때려치우고 나랑 살자!"라 말하며 복직시킬 기회를 주지만 김태진이 "너는 스스로 빛나는 녀석이라"라고 거절하자 울면서 무릎꿇는다. 최종화에서 몇 년 후[* 우가희가 대위로 진급한 시기가 1998년일 때, 준장으로 진급한 시기는 2021~2022년 쯤으로 추측된다. 우가희의 나이가 김태진과 동갑이고 김태진이 정지혁보다 1살 적을 때, 작중 최종화 후반 시점에서 장성급에 오른 나이는 47~48살 쯤 된다.] 준장으로 진급했다! 최현일이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김태진과 우연히 만나[* 사실은 최현일과 백현아가 준비한거지만.] 헤어진지 20여 년만에 재결합을 맺는다. 여담으로 [[대우 티코]]를 타고 다닌다. 장석조 감독의 타 작품인 [[축복소녀]]에서 밝혀지길 그녀의 여동생 우가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666부대와 축복소녀가 같은 세계관이라는 게 드러났다. 이때 언급된 바로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스포츠 머리로 삭발했다.[* 우가희네 부모님은 실루엣으로만 등장해 정확한 이목구비가 나오지 않았으며 우가희 자신은 뒷모습만 공개해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 [[어맹뿌]] 이병 중대대항 먹방 대회에서 1회성 단역 출연. 2중대 소속 대원으로 먹방이 찰지다보니 누구라도 밥을 더 먹게 만드는 오라를 방출한다.[* 이 때문에 1중대 대표로 나선 신앙심이 짬통 덮칠 정도로 미쳐 날뛰어 기진맥으로 교체된다.] 외모는 세상 누가봐도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먹방을 찰지게 연기했던 [[이명박]]이 [[야민정음|모티브임이 확실하다.]] 손효석 왈 사회에서 해먹은게 [[BBK 주가조작 사건|어마]][[다스 실소유주 논란|어마]][[자원외교|하다고]]. 군대로 도망온 것이 들통나 대항전 중에 헌병대가 난입, 대항하지도 못하고 귀갑묶기로 체포되며 리타이어. * 장희 (현아 모) 백현아 중사의 유일한 가족.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수십년동안 백현아의 뒷바라지를 하던 끝에 딸은 어엿한 군 간부가 되었고 자신도 남친이 생기지만, 그 남친이라는 사람이 하필이면 최현일의 아버지 최무신. (.....) 서로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데다 최무신이 다른 조직의 습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하자 물심양면으로 간호해줬는데, 이를 본 최현일이 최무신과 장희 두 사람의 결혼을 용인했다. 이렇게 되면 백현아와 최현일은 남매 지간이 되는지라 플래그에 이상이 생길 듯.[* 백현아 서술에서 언급했다시피 1990년 민법 개정에 따라 '''의붓 남매간의 혼인은 가능하다.''' 의붓 남매의 경우 서로가 '''혈족의 배우자의 혈족'''인데 이는 인척에서 제외된 상태이기 때문.] * 피바다네 외삼촌 다른 부대의 행보관으로 자신의 조카인 피바다를 666부대로 전출시켰다. * 김미숙 한바다의 전여친으로 사진 속으로만 등장하다가 꿈 속에서 잠깐 나왔다.[* 한바다가 정지혁한테 얻어맞고 기절하는 도중 꿈 속에서 김미숙이 뺨 때리는 장면으로 나왔다.] * 돈오반 666부대 1중대의 또다른 후임병이자 김창후가 일병 진급 당시 때 들어온 신병으로 고참들의 등짝을 볼 때마다 머리통을 맞기만 한다. * 우시지마 113~114편에 등장한 [[물개]]이자 [[일본]] 출신 사채업자로 김지연을 노리지만 신앙심에게 한 대 맞다가 항복한다. 덧붙여 미스 김의 신체포기각서도 정지혁에 의해 타버린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하게도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와 그 주인공 [[우시지마 카오루]]. * 광년이 666부대 '장동혁' 에피소드 등장. 나이 불명. 우시지마와 둘이 짜고 자작극을 벌인다는지[* 실은 우시지마가 홍차에 남몰래 수면제를 넣는 바람에 신앙심이 그 홍차를 마시자 수면제의 영향으로 조직들과 싸우는 도중 순간에 졸았다.] 신앙심이 술이 덜깨 졸고 있는 틈을 노려 생포하는데 조직을 이끌고 신앙심을 생매장하지만 정지혁에게 들켜버리고 삽으로 때리려 하자 참교육받고 역으로 생매장 당했다. 구 연예인 지옥에서는 짱고가 이름만 언급하였고, 2007년 연재한 'I hate you' 영상에는 룸싸롱100%[* 신 연예인 지옥 외전 정지혁의 꿈 속에서 정지혁과 김창후가 다녀갔던 단체 노래방이다.]라는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떤 여걸과 마주칠 때 "야! 잡아!"라는 대사로 등장했다. * 전염병 일심파 두목. 신앙심과 같은 조직으로 [[중년탐정 김정일]]에 등장하였다. 시즌 2에서는 이름만 언급되다가[* 이보다 앞서 나온 디카 편 외전에서 신앙심의 과거 회상 때 실제 모습이 나오기는 했다.], 666부대에서 신앙심과 면회하려 올 때 자신은 구정치를 모른다고 한다. * 손지연 111화에 등장하는 손효석의 둘째 누나로 "막둥아. 오래 기다렸어?"라는 대사로 이미 전역한 두 말년 병장을 데려가는 장면으로 나왔다. 장석조 병장도 반할 정도. * 한은주 백현아의 후임 부사관(하사). 선임인 삼중살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 정유리 정지혁과 김지연의 딸. 정지혁의 대사로 볼때 엄마가 행방이 묘연하여[* 독자들 사이에서 미스김이 병사했다는 등 사망설이 돌긴 하나 사망했는지 현시점에서 생존해도 맞벌이로 별거 중인지 알 수 없다.]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해 무단 결석과 등교 거부를 밥먹듯 하고 [[정지혁 병장|자기 아빠]]의 전화를 막 끊는데 남성들을 건드리는 난폭한 성격으로 보아 독불장군 성향은 할머니와 고모에게 [[대물림]]되었다. * 최백현 최현일과 백현아의 아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